기술개발 저변확대, 유망기술분야 중점지원, 인프라 강화 등 3개 분야서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해 8,184억 원을 투입한다. 전년(8,037억 원) 대비 147억 원(1.8%) 증가한 금액이다.
중기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별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성장단계에 맞춘 지원 및 인프라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기술개발 저변확대 ▲유망기술분야 중점지원 ▲인프라 강화의 3개 분야로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저변확대로는 ▲창의적 기술개발지원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에 1,414억 원, ▲산학연협력 구조 안정화 및 사업화 확대에 1,458억 원, ▲제품·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유도에 300억 원이 투입된다.
유망기술분야로는 ▲혁신형 기업을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 지원에 2,470억 원, ▲융·복합 전략분야 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지원에 840억 원,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 강화에 1,336억 원, ▲신시장 창출을 위한 창의·도전적 과제발굴 지원에 41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기술혁신 인프라 종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R&D 사업화 성과 제고를 위한 기획지원에 55억 원, ▲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장비 활용 지원에 165억 원, ▲기술개발인력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 및 역량강화에 105억 원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중기청은 기술개발 성공과제 전용 사업화 자금으로 500억 원을 신설, 개발이후 자금애로를 해소할 예정이며, 지방청·전문기관별 상시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지역별 전자평가장을 추가 운영하여 수요자 근접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부터는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대해 졸업제를 본격 시행하며, 개별 기업 당 저변확대 사업은 총 3회, 선택 집중 사업은 총 4회까지 지원하여 정부지원의 의존도를 낮춰나갈 방침이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2014년 1월 2일>